나는 누구인가

              글 : 옹달샘

떠나 갈줄 모르는

자존심

끝까지 지키기위해

가슴으로 울고

가슴으로 말을 하니,

울음 찌거기도

말 찌꺼기도

줄어 들지 않는다,

오늘도

자연의 품에 안겨

자유를 누리며

마음속

찌꺼기들을

하나 둘 버리며

살아간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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