꿈에본 내고향 ♬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(대사) 뜬 구름아 물어 보자 어머님의 문안을 달님아 비춰다오 인성이와 정숙이의 얼굴을 생시에 가지 못할 한많은 운명이라면 꿈에라도 보내다오 어머님 무릎 앞에 아! 어느 때 바치려나 부모님께 효성을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.
고향을 떠나 온지 몇몇 해련가 타관땅 돌고 돌아 헤메는 이 몸 내 부모 내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을 차마 못 잊어
꿈애본내고향-한정무 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