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진 - 우수
맺지 못~할 인연일랑 생각을~ 말~~~자
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
한 백번 달랬~지만 어쩔 수 없~~네
잊으려해도~ 잊지 못할
그대~ 모습 그려볼~~때
밤비는 끝없이 소리~없~~이
내 마음 들창가에 흘러~ 내린~~~다
맺지 못~할 사랑일랑 생각을~ 말~~~자
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
잊으려 했었~지만 잊을길 없~~네
빗줄기속에~ 추억 실어
그대~ 이름 불러볼~~때
밤비는 조용히 하염~없~~이
마음의 슬픔처럼 흘러~ 내린~~~다
못잊어 그 이름~을 불러~ 보았~다
못잊어 그 얼굴을 새~겨 보았~다
못다한 사연들~이 산처럼 쌓였는데
세월은 낙엽처럼 떨어져 덧없이 흘~러가도
기다리~고 있을까 지금 그 사~람
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~~사~람
못잊어 그 이름~을 불러~ 보았~다
못잊어 그 얼굴을 새~겨 보았~다
돌아서 가버리~면 혼자남을 그 모습
강물에 그림처럼 흘러서 바다로 밀~려가도
기다리~고 있을까 지금 그 사~람
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~~사~람
우수/남진
우수/남진
2011. 1. 9. 21:1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