복지관 즐거운 금요일 아침 갈무리1 2011. 10. 28. 09:14 말하고 싶습니다 사랑한다고 외 치고 싶습니다 사랑한다고 온 세상에 알리고 싶습니다 사랑한다고 내 청춘의 광장에 초대된 그대를 황홀한 마음으로 힘껏 안을 수 있다는 것은 삶에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내가 뛰어들 수 있는 사랑의 바다가 있다는 것은 놀라운 기쁨입니다 삶에 남겨지는 발자국도 하나가 아닌 둘로 이어져 나갈 수 있으니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이 지상에 있는 한 나는 외롭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이여 나는 그대에게 이미 사랑의 화살을 당겼습니다 이렇게 춥다고 느끼는날은그 누군가가뒤에서 따뜻하게포근하게 안아주었음정말 좋겠어요... 그 님은 특히나뒤에서 안아주는것을 좋아하거던요..ㅎㅎㅎ당신도 가을을 타긴 하나봐요...외롭고 허전한마음이 드는건 왜일까요...가슴이 채워도 채워지지않는 그 무엇? 우리님들도 그러시나요...?혼자서 음악듣다보면 멍해지구뭔가 허전함에..채워지지않는 그 무엇을 찾으러오늘도 애는 써보지만..모르고 그냥 넘어갈듯..어쩌면...이가을이 다가구겨울이 오구..또다른 계절이와도..늘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지나 않을지...이것이...살아가는중에 겪는 또하나의 고비일지도..여튼여..오늘하루도 춥지만마음만은 온돌방으로 달구시면서수없이 웃는 하루 행복한 시간들 되길바라는 마음으로 흔적놓구갑니다... 이 아침에 조금은 답답해서요흥겨운 음악으로 시작하렵니다. ~~갈 무리~~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(새창열림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