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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의연가

갈무리1 2011. 1. 24. 20:41

 


    사랑의 연가 / 이정규 밤은 소리도 없이 내리는데 술 한 잔에 그리움의 넋두리 내 님의 품 속에 마음껏 안겨 보고 싶습니다 꿈을 꾸는 사랑의 불빛 고운 색종이로 인연을 접어 내 가슴을 그렇게도 설레이게 하는지 솜털같이 따뜻한 체온 고운 음악의 음율이 되어 환희의 별은 그대 사랑을 먹는다 눈물나고 서러운 날들이 어쩌면 그대를 만나기 위한 서막 이었는지 달무리에 그려 놓은 미소 띈 얼굴 내 마음속 보석 상자에 넣어 영원히 그대만을 사랑하며 살아 가렵니다 늘 그리운 사람이여 . 모든 행복은 미소속으로 부터 온다네요
    웃음을 잃지 마시고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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