낙서방
이게 애비에 마지막 소원이구나
갈무리1
2015. 2. 13. 18:58
아들은 그런 아버지가 너무 창피해 어디가서 마주치든 모른척 했습니다. 아버지도 그걸아는지 아는척도 안하셨구여. 아들은 성공만이 살길이라면서 공부를 열심히했고 큰 성공을 했습니다 그리고 결혼하고 한 가정을 만들며 부모님과의 연락은 하지않고 살았습니다.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말을 전화로 듣게되었습니다. 귀찮긴 했지만 그래도 아버지 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다 귀찮아서 시신은 화장을 했고 장례식은 끝이났습니다 다 끝나고 아버지의 집에들어가 물건을 그리고 그걸 읽은 아들은 ,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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