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악방 문주란/낙조 갈무리1 2012. 9. 2. 21:42 낙조 / 문주란 1) 노을지는 강물 위에 물새가 슬피 울면 강바람이 쓸쓸하게 물결 따라 불어오는데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잊지 못할 그 사람 슬픈 사연에 슬픈 사연에 이 밤도 목이 메인다 2) 흘러가는 강물 따라 꽃잎은 흘러가고 세월따라 굳은 그 맹세 하늘 멀리 사라졌는가 언제까지나 가슴 속에 새겨놓은 그 사람 잊지 못해서 잊지 못해서 오늘도 흐느껴 운다 문주란 낙조.swf9.55MB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